사회
김용서 전 수원시장 부인 구속
입력 2010-08-07 22:00  | 수정 2010-08-07 22:00
종합장제시설인 수원 연화장 간부들의 횡령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는 김용서 전 수원시장의 부인 유 모 씨를 제삼자 뇌물취득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수원지법 김일순 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 염려가 있다"며 유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유 씨는 수원시 장례식장운영회 간부들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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