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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LA 명예시민 됐다
입력 2010-08-07 21:00  | 수정 2010-08-08 12:35
'피겨 여왕' 김연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명예시민이 됐습니다.
김연아는 LA시청을 방문해, 허브 웨슨 시의원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전달받았습니다.
김연아는 "지난해 3월 LA에서 월드 챔피언이 된 이후, LA는 잊지 못할 도시가 됐다"면서 "명예시민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아는 올해 미주동포후원재단이 선정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수상의 영광도 함께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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