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50대 여성 실종…경찰 공개수사
입력 2010-08-07 19:10  | 수정 2010-08-07 19:10
울산에서 50대 주점 여종업원이 6일째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울산 남구의 한 주점에서 일하는 53살 전 모 씨가 지난 2일 새벽 4시 20분쯤 동료 2명과 헤어져 택시를 탄 이후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 당일 전 씨의 계좌에서 100만 원이 인출된 것을 확인해 범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