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원내대표 '4대강' 회동
입력 2010-08-07 16:45  | 수정 2010-08-07 16:45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다음 주 만나, 4대강 사업 문제와 정국 현안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관계자들은 양당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4대강 사업과 8월 임시국회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제시한 4대강 사업에서의 보 건설 중단과 준설 최소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보 설치와 준설은 사업의 기본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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