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귀포 남쪽 330km 해상서 선원 실종
입력 2010-08-07 08:40  | 수정 2010-08-07 08:40
오늘(7일) 오전 2시30분쯤 제주도 서귀포 남쪽 330㎞ 해상에서 부산선적 쌍끌이어선 71해영호 선원 45세 정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71해영호 선장 정 모 씨의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3천 톤급 경비구난함을 현장에 급파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71해영호는 지난 4일 오후 8시 선원 14명을 태우고 제주시 한림항을 출항해 사고 해상에서 조업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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