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은행원 복장을 패션쇼를 통해 고르는 이색 행사가 열렸습니다.
모델로 변신한 은행원들이 선보인 유니폼 패션쇼 현장에 이혁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당당한 눈빛, 자신감 있게 걸어나오는 이 모델은 은행 직원입니다.
마음은 떨리지만 한 주 동안 연습을 거듭한 워킹을 선보입니다.
각자 자신이 입은 유니폼을 뽐내기 위해 자세를 취합니다.
모델은 처음인 16명의 은행원이 울고 웃으며 준비한 패션쇼 현장입니다.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인터뷰 : 김민경 / 씨티은행 직원
- "끝나는 도중에는 너무 아쉽다고 눈물을 흘리는 직원도 있었는데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 인터뷰 : 갈은주 / 씨티은행 직원
- "제가 입은 유니폼이 대회에서 1등 한 작품이라고 자부심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쁩니다."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에 참여한 디자이너만 전 세계 21개 나라에서 250명에 달합니다.
단정한 듯하지만, 열정을 담아 개성을 한껏 살렸습니다.
▶ 인터뷰 : 하영구 / 씨티은행장
- "다른 생각, 열린 생각, 앞선 생각으로 직원들이 멋있는 유니폼을 입고 고객들에게 멋진 서비스를 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은행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싱그런 미소로 맞이하는 행원들이 날개를 달았습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 gitania@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원 복장을 패션쇼를 통해 고르는 이색 행사가 열렸습니다.
모델로 변신한 은행원들이 선보인 유니폼 패션쇼 현장에 이혁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당당한 눈빛, 자신감 있게 걸어나오는 이 모델은 은행 직원입니다.
마음은 떨리지만 한 주 동안 연습을 거듭한 워킹을 선보입니다.
각자 자신이 입은 유니폼을 뽐내기 위해 자세를 취합니다.
모델은 처음인 16명의 은행원이 울고 웃으며 준비한 패션쇼 현장입니다.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인터뷰 : 김민경 / 씨티은행 직원
- "끝나는 도중에는 너무 아쉽다고 눈물을 흘리는 직원도 있었는데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 인터뷰 : 갈은주 / 씨티은행 직원
- "제가 입은 유니폼이 대회에서 1등 한 작품이라고 자부심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쁩니다."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에 참여한 디자이너만 전 세계 21개 나라에서 250명에 달합니다.
단정한 듯하지만, 열정을 담아 개성을 한껏 살렸습니다.
▶ 인터뷰 : 하영구 / 씨티은행장
- "다른 생각, 열린 생각, 앞선 생각으로 직원들이 멋있는 유니폼을 입고 고객들에게 멋진 서비스를 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은행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싱그런 미소로 맞이하는 행원들이 날개를 달았습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 gitania@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