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 이어 인도에서도 폭우로 인한 홍수로 6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인도 잠무카슈미르주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어젯(5일)밤부터 라다크 지역의 중심도시 레와 그 일대에 폭우가 내리면서 물이 범람해 지금까지 60명 정도가 사망했으며 2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카슈미르주 관광장관은 이 외에도 수십 명이 실종된 데다 구조요원들이 일부 피해 지역에 아직 진입조차 못한 점을 고려하면 희생자 수는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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