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은행, 645억 원 중간배당
입력 2010-08-04 16:50  | 수정 2010-08-04 16:50
올해 2분기 2,10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외환은행 주주들에게645억 원의 중간 배당을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2008년 3월 주주총회에서 분기 배당을 할 수 있도록 정관을 바꿨고, 중간 배당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론스타는 이번 중간 배당으로 329억 원을 챙겨 현재까지 배당 수익으로 8,888억 원, 지분 매각으로 1조 1,927억 원을 회수해 투자원금을 대부분 회수했습니다.

[ 이혁준 / gitani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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