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채권은행 변경을 요구하고 있는 현대그룹은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과의 거래가 사실상 종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그룹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오는 12월 만기도래 예정인 외환은행 차입금 350억 원을 지난달 30일자로 조기 상환했으며, 외환은행에 단독상환이 불가능한 신디케이트론과 내년 1분기 만기도래하는 200억 원을 제외한 외환은행 차입금을 모두 갚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외환은행과의 거래관계가 사실상 소멸돼 외환은행이 주채권은행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했기 때문에 새로운 주채권은행으로부터 2010년 상반기 실적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재무구조 평가를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일 / di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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