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비스, 정주영 손녀부부에 자회사 지분 매각
입력 2010-08-02 14:00  | 수정 2010-08-02 14:00
현대모비스가 지분 100% 자회사인 IHL의 지분 10%, 12만주를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맏손녀인 정은희씨 부부에 매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은희씨는 9%, 남편인 주현씨는 1%를 각각 주당 2만8천891원, 모두 34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정씨는 정주영 명예회장의 맏아들인 고 정몽필 전 인천제철 사장의 딸로, 생전 정 명예회장의 애정이 각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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