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폐암으로 별세한 코미디언 백남봉 씨의 영결식이 오늘(31일) 고인의 가족과 동료 희극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개그맨 김종석이 사회를 맡은 영결식은 영결식에서는 선배 코미디언 남보원 씨가 고인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담은 조가를 불러 주위를 숙연케 했습니다.
영결식에 앞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빈소를 방문해 40년 넘게 국민에게 웃음을 안겨준 공적을 기려 고인에게 화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성남에 있는 화장장에서 화장된 뒤 분당의 납골당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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