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업계 1위 현대캐피탈, 대출 금리 인하
입력 2010-07-30 16:40  | 수정 2010-07-30 20:50
하나캐피탈에 이어 캐피탈 업계 1위 현대캐피탈도 신용대출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다음 달 1일부터 신용대출 최고 금리를 39.99%에서 34.99%로 5%포인트 내리고, 3.5%의 취급수수료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정부의 서민금융 지원 의지에 따라 대출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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