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월부터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과, 관광지 주변 음식점 등 모두 2천70곳의 위생실태를 점검한 결과 수련시설 7곳과 음식점 31곳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리장 내 방충망을 설치하지 않는등 시설이 기준에 못 미치는 곳이 9곳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주나 조리종사자가 건강진단을 하지 않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 또는 사용한 경우가 뒤를 이었습니다.
식약청은 이와 함께 지하수를 사용하는 130곳의 수질검사를 한 결과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난 시설 4곳을 적발해 시설개수 등의 개선조치를 내렸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리장 내 방충망을 설치하지 않는등 시설이 기준에 못 미치는 곳이 9곳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주나 조리종사자가 건강진단을 하지 않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 또는 사용한 경우가 뒤를 이었습니다.
식약청은 이와 함께 지하수를 사용하는 130곳의 수질검사를 한 결과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난 시설 4곳을 적발해 시설개수 등의 개선조치를 내렸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