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 할머니 살해범은 50대 아들
입력 2010-07-29 10:50  | 수정 2010-07-29 10:50
50대 무기징역범이 특별감면으로 출소한 지 3개월 만에 자신을 나무라는 70대 어머니를 살해하고 이를 은폐하려다 2개월여에 걸친 경찰의 탐문수사 끝에 검거됐습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로 5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월 16일 파주시 월롱면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최 모 씨와 다투던 중 최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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