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에서 물놀이하던 피서객 3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28일) 오후 6시 10분쯤 가평군 상면 수심 2.5m 하천에서 수영하던 20살 김 모 씨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앞서 오후 2시 20분쯤 북면 목동유원지에서 25살 김 모 씨가 물속에서 허우적대는 것을 일행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구조했으나 숨졌습니다.
또, 오전 9시 30분쯤엔 상면 덕현리 밤나무골 유원지에서 물놀이하던 38살 홍 모 씨도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영 미숙에 따른 사고일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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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전 9시 30분쯤엔 상면 덕현리 밤나무골 유원지에서 물놀이하던 38살 홍 모 씨도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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