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010년판 방위백서 발표 시점을 오는 30일에서 다음 달 말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발표 시점을 미루기로 한 것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방위백서를 한·일강제병합 100년인 8월22일이나 공표 100년인 8월29일을 앞두고 내놓으면 한국과 외교 마찰을 부를 것으로 우려했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은 2005년판 방위백서부터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했고, 그때마다 한국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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