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제특송화물로 마약 밀반입 일당 구속
입력 2010-07-27 19:45  | 수정 2010-07-27 19:45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국제특송화물을 통해 중국에서 수천만 원 어치의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38살 이 모 씨와 37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중국에 사는 박 모 씨를 통해 9천 290만 원 어치의 메스암페타민을 국제특송화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벽걸이 액자 속에 메스암페타민을 숨겨 국내로 반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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