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세대 '민주화 운동 예우 전형' 도입
입력 2010-07-27 11:15  | 수정 2010-07-27 13:02
연세대학교가 2012학년도부터 민주화 운동관련자와 5·18 민주유공자를 우대하는 전형을 도입해 신입생을 뽑습니다.
연세대는 입학사정관제 전형 중 하나인 사회기여자 전형의 지원대상에 민주화 운동 관련자와 5·18 민주유공자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김동노 입학처장은 민주화 운동이 우리 사회에 기여한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고 봤다며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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