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화문 현판 복원 막바지…31일쯤 설치
입력 2010-07-27 08:10  | 수정 2010-07-27 13:00
광복절에 맞춰 일반 공개가 예정된 광화문 현판의 복원 작업이 조만간 완료돼, 곧 현판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판 복원 작업을 담당한 오옥진 선생 측은 최근 현판에 광화문이란 석 자를 복원해 새기는 과정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달 말일쯤 현판을 광화문에 매달 예정이라며 설치하더라도 제막식은 광복절에 맞춰 열기에 그때까지 현판을 천 등으로 가리게 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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