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LH, 민간사업 120곳 대부분 손 뗀다
입력 2010-07-27 05:35  | 수정 2010-07-27 07:54
LH 이지송 사장이 전국 120곳의 주택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부동산 경기가 침체한 상황에서 사업을 벌이면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국가적으로도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10여 년간 서민주택 보급확대를 이유로 사업을 지나치게 벌인 것이 엄청난 부채를 불렀다며 빚을 줄이는데 경영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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