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은행들이 중국 등 12개국 은행 17곳에 모두 37개의 계좌를 열어 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 VOA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인 1718 위원회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 은행들의 해외계좌는 중국과 유럽국가들에 집중돼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 중앙은행 11개를 포함해 절반에 가까운 17개가 중국계 은행에 개설돼 있습니다.
이밖에 러시아와 스위스, 헝가리, 이탈리아, 독일과 같은 유럽권 8개국 은행에 11개 계좌가 있고,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도 1개씩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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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는 중국 중앙은행 11개를 포함해 절반에 가까운 17개가 중국계 은행에 개설돼 있습니다.
이밖에 러시아와 스위스, 헝가리, 이탈리아, 독일과 같은 유럽권 8개국 은행에 11개 계좌가 있고,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도 1개씩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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