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동물자원과학과 방명걸 교수는 사람의 불임진단기술을 돼지에 적용해 돼지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돼지 정자에서 산자수 예측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방 교수는 이 기술을 적용하면 선진국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우리나라의 양돈생산성을 2배로 높여 2조 4천 400억 원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수정능력이 우수한 돼지를 선별하는 예측능력이 지금까지 보고된 최고 수준인 스페인의 74%에서 96%로 정확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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