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성공단 입주기업 "체류인원 더 늘려야"
입력 2010-07-21 16:00  | 수정 2010-07-21 16:00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현지 체류 인원을 지난 5월 24일 내려진 천안함 관련 대북조치 이전 수준으로 늘려줄 것을 정부에 호소했습니다.
개성공단 기업협회는 오늘(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정부에 전해 달라고 김기문 중앙회 회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천안함 사태에 관한 대응 조치로 개성공단 체류인원을 1천여 명에서 500명 수준으로 줄였다가 최근 100명 정도 다시 늘리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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