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사담당자 43% "경력사원 평판 알아봤다"
입력 2010-07-21 09:45  | 수정 2010-07-21 09:45
상당수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경력사원을 채용할 때 이전 직장에서 어떤 평판을 얻고 있었는지를 확인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인사 포털 인크루트가 기업 인사 담당자 3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경력 입사자의 전 직장에 연락해 평판을 조회해 본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43%에 달했습니다.
응답자의 95%는 경력직 지원자가 이른바 '이직 매너'를 잘 지켜야 좋은 평판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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