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국방장관 "연합훈련은 방어적 성격"
입력 2010-07-20 17:55  | 수정 2010-07-20 19:16
김태영 국방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오는 25일부터 동해에서 실시되는 한미 연합 훈련은 방어적 성격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국방장관은 북한에 대해 적대적 행위는 반드시 중단돼야 하며, 앞으로도 한미동맹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연합방위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란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주한 미군의 지속 주둔과 현재의 병력수준 유지를 포함해 지속적으로 충분한 수준의 연합전력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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