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1 대구세계육상 마스코트 '살비'
입력 2010-07-20 17:05  | 수정 2010-07-20 17:05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내년 대회 마스코트의 이름을 살비(Sarbi)로 정했습니다.
조직위는 지난 4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스코트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모두 1천700여 건을 접수해 이 중 살비를 최우수상으로 결정했습니다.
마스코트는 친화력이 좋은데다 귀신과 액운을 쫓는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삽살개를 모티브로 개발한 것으로 살비는 마스코트에 가장 잘 어울리고 친근한 이름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직위는 2011 대회를 상징하는 로고와 마스코트, 포스터 개발이 모두 완료됨에 따라 살비를 활용한 행사를 열기로 하는 등 대회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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