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백남준 미망인 "젊은 예술가들에게 용기 줬으면"
입력 2010-07-20 17:05  | 수정 2010-07-20 17:05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고 백남준의 아내 구보타 시게코 여사가 백남준의 삶과 예술세계를 담은 회고록을 출간했습니다.
백남준의 생일이기도 한 오늘(20일) 책을 출간하며 구보타 여사는 이 책을 통해 "젊은 예술가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어려서 공부를 잘했던 백남준에게 부모는 경제학이나 법학을 전공하기를 원했지만, 백남준이 이를 뿌리치고 음악 공부를 했던 일 등이 소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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