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캠코, 삼성동 국유지 위탁개발
입력 2010-07-20 13:35  | 수정 2010-07-21 00:16
캠코 즉 자산관리공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국유지를 위탁개발 방식으로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유지 위탁개발' 방식은 수탁기관인 캠코가 자체 자금으로 건물을 지어 건물과 임대료 등을 국가에 귀속시키는 대신 국가로부터 위탁개발과 관리수수료를 받아 개발비를 회수하는 국유지 개발 방식입니다.
캠코는 개발 전 139억 원의 가치가 개발 이후에는 290억 원으로 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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