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검찰, 간첩협의 현역 육군소장 구속 기소
입력 2010-07-20 11:35  | 수정 2010-07-20 11:35
현역 육군 소장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과 뇌물 수수 혐의로 군 검찰에 의해 구속 기소됐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대북공작원 출신 간첩 박모씨 일명 흑금성에게 작전계획의 일부 내용을 알려주고 다수의 군사 교범을 제공한 혐의로 육군 소장 김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소장은 군사기밀을 넘긴 대가로 2천600여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