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안상수, 서민정책 언급은 코미디"
입력 2010-07-20 10:50  | 수정 2010-07-20 10:50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서민이면 누구나 다녀오는 군대도 안 가본 한나라당 대표가 서민정책 운운하는 것은 코미디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은 이명박 정부가 부자 감세로 대기업과 강남만 살리는 부자정부라는 것을 안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정부·여당이 서민경제를 강조하려면 골목상권이 죽어가는 현실을 직시해 대형마트 규제 관련법을 7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김재형 / so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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