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포장도로 유해가스·온도 줄인다
입력 2010-07-20 10:30  | 수정 2010-07-20 10:30
서울시는 친환경적인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탄소 중온 아스팔트 포장공법'과 '열섬 완화 차열성 포장공법'을 시험 적용해 도로 포장공사를 합니다.
'저탄소 중온 아스팔트 포장공법'은 일반적으로 160~170도에서 생산되는 아스콘을 중온화 개질첨가제를 사용해 120~130도에서도 생산과 시공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석유연료 사용량과 유해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공법입니다.
또 '열섬완화 차열성 포장공법'은 적외선을 반사하는 특수 안료와 차열성 코팅 재료를 도로에 바르는 공법으로, 열섬현상으로 인한 도로의 온도 상승폭을 10도 이상 줄여 쾌적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