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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토, 여자골프 세계 1위 탈환
입력 2010-07-20 10:25  | 수정 2010-07-20 10:25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상금과 다승, 올
해의 선수 부문에서 1위를 달리는 미야자토 아이가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19일 자 순위에 따르면 미야자토는 평점 10.2656점을 받아 10.265점의 크리스티 커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1일 자 순위에서 처음 1위에 올랐던 미야자토는 1주 만에 커에게 밀려 2위로 내려섰으나 3주 만에 다시 순위표 가장 높은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지애는 4위에서 변화가 없었고 3위 역시 수잔 페테르센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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