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크라운제과 대표에 윤석빈 추가선임
입력 2010-07-20 08:20  | 수정 2010-07-20 08:20
크라운제과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의 장남인 윤석빈 크라운제과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크라운제과는 장완수 단독대표 체제에서 장완수-윤석빈 각자 대표 체제로 바뀌게 됩니다.
윤 신임 대표는 윤영달 회장의 2남 중 장남이자 창업주인 고 윤태현 회장의 손자로, 미국 크랜브룩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크라운베이커리 상무를 거쳐 크라운제과 재경·마케팅 담당 상무를 맡으면서 디자인 경영을 주도해 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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