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남미엔 한파…"최소 80명 동사"
입력 2010-07-20 08:15  | 수정 2010-07-21 08:20
남미 지역의 한파로 지금까지 최소한 80명이 저체온 증세로 동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FE통신에 따르면 동사자는 볼리비아 18명, 아르헨티나 11명 등으로 대부분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자와 빈농들이며 노인과 어린이가 포함돼 있습니다.
최근 아르헨티나 중부 지역과 우루과이에는 차가운 고기압 전선 때문에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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