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미 외교·국방 '2+2 회의' 내일 개최
입력 2010-07-20 05:40  | 수정 2010-07-20 07:34
'2+2 회의'로 불리는 한국과 미국의 외교-국방장관회의가 내일(21일) 사상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어제(19일) 저녁 서울에 도착했고,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도 내일(21일) 오전 방한할 계획입니다.
이번 2+2회의에서 양국은 천안함 사태 이후 안보 협력 및 동맹 강화는 물론 한미동맹이 나아갈 미래 비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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