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 6% 이상 올린다

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 1조 5천억 원의 이익을 내고도 이르면 다음 달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대폭 인상할 예정입니다.
더케이손해보험과 그린손보가 6.8%, 흥국화재가 6.7%, AXA다이렉트와 에르고다음이 6.6%, 현대하이카 6.3%, 삼성화재와 롯데손보가 6.1% 인상 방침을 밝혔습니다.
다른 보험사들도 이르면 다음 달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올릴 예정이며, 자동차 보험료 인상액은 평균 4만~5만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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