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삼성·HTC, 애플 해명 일축
입력 2010-07-20 02:45  | 수정 2010-07-20 04:03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4의 수신 불량 문제는 스마트폰의 공통적인 문제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업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옴니아2의 수신 기능에 불만을 제기하는 고객 의견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HTC도 수신불량 문제는 스마트폰 공통의 문제가 아니며, 애플은 경쟁업체를 비난하기보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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