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철과 양희은, 장기하와 얼굴들, 이문세 등의 음악인들이 다음 달 13일부터 나흘간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무대와 수상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기타리스트이자 영화음악가 이병우와 슈프림팀, 하우스룰즈 등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제천 영화제에 출품된 영화에도 등장하는 국카스텐과 타바코쥬스, 데이브레이크, 몽니 등도 라이브 공연을 엽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제천 국제음악영화제는 다음 달 12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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