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USTR 부대표 "쇠고기·자동차에 초점"
입력 2010-07-17 08:05  | 수정 2010-07-17 11:45
드미트리어스 마란티스 미 무역대표부 USTR 부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의 쟁점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는 자동차와 쇠고기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란티스 부대표는 워싱턴 싱크탱크인 '제3의 길' 주최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한미 FTA 핵심 초점은 쇠고기와 자동차"라고 밝혔다고 미국의 통상전문지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 온라인판이 16일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한미 FTA 미해결 쟁점 해소 지시 이후 미국이 쇠고기와 자동차 두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는 예상은 제기돼 왔지만, USTR 고위 관계자가 확인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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