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호우특보 확대…중북부 최고 200mm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호우특보 지역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중북부지방엔 최고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 우리 해상에서 첫 PSI 훈련 실시
우리 해상에서 처음으로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차원의 역내 해상차단훈련이 오는 10월 실시됩니다.

▶ 동대문 초등생 성폭행범 서울 압송
사건발생 20일 만에 제주에서 붙잡힌 동대문 초등생 성폭행사건 피의자인 양 모 씨가 오늘(16일) 서울로 압송됐습니다.

양 씨는 범행에 대해 부인하고 있습니다.

▶ 민주 '영포회' 압박…정무위 파행
민주당이 총리실의 민간인 사찰로 촉발된 이른바 '영포회' 논란을 다루기 위해 국회 정무위를 소집했지만, 한나라당의 불참으로 파행을 겪었습니다.

▶ 오바마, LG화학 기공식 '이례적' 참석
오바마 대통령이 LG화학의 미국 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한국 기업 행사에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 "교사가 일제고사 정답 알려줘" 논란
충북 제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업성취도 평가의 시험 감독을 하던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정답을 가르쳐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건설사, 정비사업체에 45억 '뇌물'
6개 대형 건설업체가 재개발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도시정비사업체에 45억원의 뇌물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닭·오리고기 취급업소 '위생 불량'
서울시내 닭고기와 오리고기를 취급하는 업소 가운데 절반 이상이 위생 관리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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