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퇴임하는 이장무 서울대 총장이 정치 행보에는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장무 총장은 오늘(14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벽을 넘는다' 출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퇴임 후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직에 충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장은 또 세종시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차기 총장과 구성원이 결정할 문제이지만, 서울대가 내려갈 가능성은 희박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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