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조선, 남아공서 해운업 본격 진출
입력 2010-07-14 10:25  | 수정 2010-07-14 10:25
대우조선해양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해운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남상태 사장이 최근 남아공을 방문해 제이콥 주마 대통령을 단독 면담하고 나서 남아공 대표 해운회사인 임핀다와 해운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남 사장은 주마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대우조선의 해운업 진출 등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