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낮 후텁지근 … 늦은 오후 곳곳에 소나기
입력 2010-07-14 06:30  | 수정 2010-07-14 06:30
지금은 곳곳에 구름과 박무만 조금 끼어 있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늦은 오후, 내륙 곳곳에 5~30mm 정도의 소나기가 지나가겠습니다.
어제처럼 갑자기 강하게 올 가능성도 있겠는데요.
게다가 낮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한 날씨도 이어지겠습니다.


기상도>오늘 우리나라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현재 서울은 22도, 대전은 20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은데요.

최고 기온>한낮에는 서울, 전주, 광주 30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주간 날씨>내일까지는 남부지방에만 비가 오다가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비 때문에 기온 다소 떨어지겠지만 금세 다시 올라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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