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연세의료원, 암 전문병원 착공
입력 2010-07-14 01:25  | 수정 2010-07-14 03:23
연세대학교의료원이 '아시아 암 치료의 허브병원'을 목표로 한 초현대식 암 전문병원을 짓기 위한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연세 암전문병원은 연면적 10만4천698㎡에 지하6층, 지상15층으로 모두 476병상 규모이며, 앞으로 약 4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13년 11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김한중 연세대 총장과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공식에서 박창일 연세의료원장은 연세 암전문병원은 글로벌 세브란스의 발판이며 세브란스병원이 아시아 의료 허브가 되기 위한 디딤돌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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