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역시 우즈'…브리티시 오픈 우승 1순위
입력 2010-07-13 17:30  | 수정 2010-07-13 17:30
이번 시즌 단 한 차례도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습니다.
스포츠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13일 현재 우즈가 156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낮은 배당률인 5대1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5대1은 1달러를 걸어 우즈가 우승하면 5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배당률이 낮을수록 우승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최경주는 66대1의 비교적 높은 배당률을 기록해 우승 후보 순위에 올랐고 양용은은 175대1로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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