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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한국과 진검승부 추진"
입력 2010-07-13 16:55  | 수정 2010-07-13 17:52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우리나라와 2-2로 비겼던 나이지리아가 A매치를 통해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언론은 "나이지리아축구협회의 새로운 이사회가 한국과 친선전을 치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번 월드컵에 나섰던 11명의 선수가 친선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이번 A매치 추진은 오는 9월 시작되는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예선에 대비하는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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