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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망신' 앙리, 미국 리그로 이적
입력 2010-07-13 11:50  | 수정 2010-07-13 11:50
남아공 월드컵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해 명성에 금이 간 프랑스 대표팀 간판 공격수 티에리 앙리가 미국 프로축구 뉴욕 레드불스로 이적합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앙리는 오는 16일 뉴욕에서 레드불스와 입단 계약서에 사인한 뒤 공식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며 데뷔전은 오는 22일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벌이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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