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선거 패배' 일 민주당, 야당에 연립 타진
입력 2010-07-13 10:35  | 수정 2010-07-13 13:56
참의원 선거에서 참패한 일본 민주당이 공명당과 다함께당에 연립을 타진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간 나오토 총리가 우선 특정 정책이나 법안별로 동의를 요구하는 '부분 연합'을 시도한 뒤 향후 두 당의 연립정권 참가를 타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간 총리의 당 대표 임기가 조만간 끝남에 따라 9월5일 당 대표 선거를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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