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엔사-북한 대령급 회담 무산
입력 2010-07-13 10:00  | 수정 2010-07-13 10:39
천안함 사건을 다룰 예정이던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와 북한군 판문점군사대표부의 대령급 실무 접촉이 결렬됐습니다.
유엔사는 장성급 회담에 앞서 열릴 예정이던 북-유엔사 판문점 실무회담이 무산됐다며 북측에서 행정적인 이유로 연기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새로운 회담 일정이 잡히지 않아 향후 개최 가능성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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