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터넷상 주민번호 대체 아이핀 사용 확대 추진
입력 2010-07-13 09:55  | 수정 2010-07-13 13:54
인터넷 사이트 회원 가입 시 실명인증 화면에서 주민번호 대체 수단으로 개발된 아이핀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네이버, 인터파크 등 13개 주요 인터넷 업체와 오늘(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시 아이핀 전환 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갖습니다.
간담회에서 통해 진흥원과 업계는 로그인 화면과 회원 정보 수정 화면 등에 아이핀을 노출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다양한 인터넷 업체들의 참여를 유도해 아이핀 상시 전환체계를 운영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방안도 강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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